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 갈수록 목둘레 갸름해지자 세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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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女王頭)'가 부러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대만 관광청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대만 유명 관광 명소 '코끼리 코 바위(象鼻岩)'가 풍화 및 침식으로 인해 부러졌다.
여왕머리 바위는 대만의 대표 관광지 예류지질공원의 상징물이다.
대만 관광청은 매년 2차례씩 여왕머리 바위에 대해 3D 입체 스캔을 진행해 '목둘레'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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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女王頭)’가 부러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대만 관광청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대만 관광청은 매년 2차례씩 여왕머리 바위에 대해 3D 입체 스캔을 진행해 ‘목둘레’를 측정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위의 목둘레는 매년 1~2㎝가 줄었다. 한때 나노기술을 활용한 도료로 바위의 ‘연명’을 꾀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여왕머리 바위의 목이 언제 부러질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대만 관광청은 “계속 지질을 보호하며 자연조건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왕머리 바위의 후계자로는 ‘귀여운 공주 바위(俏皮公主)’가 유력해 보인다. 귀여운 공주 바위는 2010년 1월 20일 풍화 작용으로 바위가 쪼개져 ‘탄생’ 후 작명 공모를 거쳐 같은 해 4월에 정식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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