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호펜하임전 선발 출전...타와 함께 수비 라인 이끈다!

정지훈 기자 2025. 9.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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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센터백' 김민재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먼저 수비 라인에 김민재가 선발로 돌아왔다.

김민재는 지난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불안했던 뮌헨의 수비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그러면서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민재가 센터백으로 출전하자, 뮌헨의 경기력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그렇다면 이는 콤파니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걸까, 아니면 애초에 선발 라인업 선택이 잘못된 걸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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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괴물 센터백’ 김민재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에 위치한 비르솔 라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호펜하임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뮌헨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확실한 선두에 올라와 있다.


4연승을 노리는 뮌헨이 공수 모두에 변화를 줬다. 먼저 수비 라인에 김민재가 선발로 돌아왔다. 뮌헨은 김민재를 비롯해 노이어, 타, 고레츠카, 케인, 잭슨, 디아스, 보이, 라이머, 칼, 파블로비치를 선발로 투입한다.


김민재는 지난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불안했던 뮌헨의 수비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김민재 대신 선발로 나선 타는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팔머에게 실점을 내준 상황, 타의 실수가 극대화됐다. 당시 첼시는 소유권을 잡은 뒤, 빠르게 뮌헨 뒷공간을 공략해 역습에 나섰다.


라인을 올리고 있었던 뮌헨 수비는 곧바로 전력질주해 자기 진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타는 복귀하지 못했다. 그는 복귀 과정에서 첼시 선수를 견제했는데, 무리한 몸싸움을 걸다 넘어져 그라운드를 굴렀다. 결국 팔머는 말로 귀스토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고, 타가 책임져야 할 공간이 비자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에 콤파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민재를 교체 투입했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2%(35/38), 걷어내기 3회, 헤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2회 등 안정적인 수비 지표를 자랑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김민재 찬사를 넘어, 콤파니 감독의 선발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가디언’ 소속으로 첼시와 뮌헨 경기 기사를 실시간으로 보도하던 루크 맥라플린 기자는 “전반전은 경기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첼시는 실수로 뮌헨에 기회를 내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며 뮌헨의 경기력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민재가 센터백으로 출전하자, 뮌헨의 경기력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그렇다면 이는 콤파니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걸까, 아니면 애초에 선발 라인업 선택이 잘못된 걸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민재가 아닌, 타를 선발로 내세운 것에 대한 의문이었다.


실제로 A매치 기간, 두 선수는 180도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에서 2연전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굳건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타는 독일 대표팀에서 무너졌다. 슬로바키아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함께 최악의 수비를 보이며 0-2로 패배했다. 북아일랜드전에서는 선발에서 밀리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콤파니 감독은 직후 리그 경기에서 김민재를 벤치에 두고 타를 90분간 활용했다. 이어 UCL에서까지 타를 선택했지만, 김민재가 타의 불안함을 채웠다. 독일이 아닌, 영국의 시선에서는 콤파니 감독의 라인업 선택에 의문을 품을 만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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