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무결점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셰 원피스룩과 비키니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화이트 크로셰 원피스룩으로 연출한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복고풍 바캉스룩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트 무늬 비키니룩으로 수영을 즐기는 한편 군산 1도 없는 무결점 뒤태로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11일 뉴저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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