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팡라오 섬의 공항

세계적인 휴양지 보홀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먼저 지나야할 관문, 바로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입니다.
2018년 개항한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필리핀 최초의 생태 공항으로, 우리가 부르는 ‘보홀 여행’은 보홀 섬 옆의 작은 섬인 ‘팡라오 섬’에서 관광이 거의다 이루어 집니다. 공항 또한 팡라오 섬에 있기 때문에 공항 이름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이라 부르죠.
이번 글에서는 보홀 여행의 관문인 팡라오 국제공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필리핀 보홀주의 팡라오섬에 위치한 국제공항입니다. 2018년 11월 27일, 기존 타그빌 공항을 대체하며 ‘필리핀 최초의 친환경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태양광 패널,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지속 가능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과 시내(알로나비치)가 차로 5분거리로 공황 왕복 접근성이 무척 좋고, 팡라오 섬에 있는 리조트들 또한 대부분 알로나비치와 가까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트래블 [eTravel]

필리핀(보홀)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입국 전 반드시 이트래블(eTravel)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트래블은 필리핀 정부가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에게 요구하는 공식 온라인 입국신고 시스템으로, 입국신고서, 건강상태확인서, 세관신고서를 하나로 통합한 전자 신고서인데요.
보홀 여행자는 항공기 출발 시간 기준 72시간(3일) 이내에 공식 웹사이트나 앱에서 영문으로 정보를 입력해 등록해야 하며, 등록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QR코드가 발송됩니다.
이 QR코드를 모바일에 저장하거나 출력해 입국 심사 시 제시하면 됩니다. 이트래블 등록은 무료이며, 결제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피해야 합니다.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별도의 QR코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필리핀 국내선 이용 시에는 이트래블이 필요 없지만, 국제선을 통해 필리핀에 입국할 때 반드시 준비해두어야 하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국 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니 72시간 내 미리 온라인 등록 후 QR코드를 저장해 두세요!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공항세?

공항세(출국세, Terminal Fee)는 필리핀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부과되는 요금입니다. 이 요금은 공항 시설 이용 및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징수되며, 보통 현지 통화(필리핀 페소)로 현금 결제가 일반적입니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체크인 후, 출국 심사나 보안 검색 전에 공항 내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합니다. 결제 후 영수증을 받아 항공권과 제시해야 출국이 가능해요.(공항세를 낼 900페소는 따로 챙겨 두기)
*공항세를 내지 않으면?
공항세를 내지 않은 경우, 출국 심사나 보안 검색 시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공항 관계자가 공항세 납부 영수증을 확인하며, 영수증이 없으면 다시 공항세 납부 카운터로 돌아가서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후 다시 줄을 서서 출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출국 절차가 지연되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보홀의 심장부인 팡라오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데요. 공항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아름다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알로나 비치가 있어 도착 후 바로 해변 활동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또한, 보홀의 상징인 초콜릿 힐, 로복강 투어, 신비로운 안경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타르시어 보호구역 등 보홀의 주요 명소들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거리에 있습니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여 예전 보다 훨씬 수월하게 보홀을 즐길 수 있답니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꿀팁

✔공항 픽업 서비스 미리 예약하기
새벽이나 늦은 밤에 도착하는 경우, 호텔 픽업 서비스나 온라인 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호텔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알로나비치 지역 리조트까지는 약 500~1,000페소(한화 약 1만~2만 원) 정도입니다
✔공항 택시·트라이시클·버스 이용법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는 상시 택시가 대기하고 있지만, 새벽이나 심야에는 수가 적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팡라오 리조트까지는 약 400~600페소, 타그빌라란 시내까지는 600~800페소 정도입니다.
트라이시클은 짧은 거리 이동에 적합하며, 가격은 150~300페소 정도입니다. 공항버스는 알로나 비치까지 이동할 수 있지만, 출발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출국 시 공항세(900페소) 준비
필리핀에서 출국할 때는 공항세를 현금으로 내야 하니, 출국 전 충분한 현지 통화를 준비해두세요.
✔입국 전 이트래블(eTravel) 등록 필수
필리핀 입국 시에는 반드시 이트래블(eTravel) QR코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항공기 출발 72시간 이내에 온라인으로 등록해두세요.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아담
팡라오 국제공항은 예상외로 규모가 크지 않아, 다른 공항처럼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면세점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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