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소득 랭킹 1위였는데 전 재산 팔고 빚만 179억, 이혼당한 탑연예인

1982년 제1회 KBS 개그 콘테스트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심형래는 ‘유머극장’, ‘유머 1번지’, ‘명랑 소극장’, ‘쇼 비디오자키’, ‘코미디 하이웨이’,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전망대’, ‘웃으며 삽시다’, ‘쇼 행운열차’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유의 슬랩스틱 개그로 웃음을 선사한 그는 1988년 KBS 코미디 대상, 제18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코미디언상,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상, 제8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심형래는 연예인 소득 랭킹 1위를 4년 동안 했을 정도로 뜨거운 전성기를 달렸습니다. 심형래는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 등의 시리즈를 선보여 흥행에 성공했으며 2007년 영화 '디 워'를 통해 본격적인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영화 '용가리', '라스트 갓파더', '디워: 미스테리즈 오브 더 드래곤' 등을 감독 및 제작했습니다.

심형래는 2022년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 "영화 흥행에 실패해 당시 가진 걸 다 팔아도 빚이 179억 원이 있었다. 그래서 파산 신청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당뇨, 구안와사(안면마비) 등을 투병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그맨 심형래는 전성기 시절 벌었던 어마어마한 수입을 사업 실패로 몽땅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김용만은 "진짜 100여 편의 CF를 찍으셨는데 그 당시에 CF 한 편을 찍으면 제 기억에는 8000만 원 받았다. 그때 압구정 아파트가 얼마였냐"라고 물었고, 심형래는 "7800만 원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당시 심형래는 CF 한 편을 찍을 때마다 아파트 한 채 값을 벌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하정이 "100여 채의 아파트가 지금 어떻게 됐냐"고 묻자 심형래는 "아픈 가슴을…"이라며 씁쓸해했습니다.

그러자 최홍림은 "심형래 씨가 얘기한 게 뭐냐면 3개월 동안 집에 안 들어간 이유는 영화 찍고 돈 버느라 바빠서 못 들어갔다는 거 아닌가. 그 얘기는 무엇이냐 하면 남편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밖에 나가서 일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다"라며 정리했습니다.

한편, 심형래는 1992년 10살 연하 김 모 씨와 결혼, 딸을 뒀습니다. 2011년 말 합의 이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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