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필요하지만 차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경우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빌려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리스’인데요. 그렇다면 내 소유가 아닌 금융사 소유의 차를 빌려 타는 리스 자동차의 보험은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요?

리스 자동차보험 가입은 본인이 직접!

리스 자동차의 보험은 렌터카와는 달리 리스 이용자가 직접 보험사를 선택하여 가입해야 합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저렴하게 가입한다면 금전적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 이용자 개인의 보험 가입경력, 무사고 할인율 및 할인할증률도 그대로 적용받게 되므로 보험 가입경력이 길고, 장기간 무사고로 보험료 할인을 많이 받으시는 분이라면 유리합니다.

리스 자동차보험 가입 시 ‘질권설정’은 필수

리스 자동차의 경우, 차량 소유자와 이용자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 가입 시 ‘질권설정’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질권설정’이란, 사고 발생 시 채권보전 차원에서 리스사가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를 대신하여 수령할 수 있도록 권리를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질권은 자차에 관한 권리를 설정하는 것이므로 자차 미가입 시에는 질권설정이 불가합니다.

리스 자동차 질권설정 방법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PC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하시는 경우, [5. 피보험자/계약자 정보] 화면에서 리스사의 사업자등록번호와 리스사명, 자기차량손해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질권설정 금액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 외의 다른 항목들은 개인 소유의 자동차보험 가입 방법과 동일합니다.

내가 리스 예정인 차량 또는 리스 중인 차량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C와 모바일로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한 금액이 1인당 "5천만원까지"(본 보험회사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 보호됩니다. 이와 별도로 본 보험회사 보호상품의 사고보험금을 합산한 금액이 1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확인필 제24-1-3104호 (0801,'24.03.15~'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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