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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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 중심도시인 텔아비브 인근의 모사드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 군사정보부대인 8200부대와 모사드의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외곽의 글릴로트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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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 중심도시인 텔아비브 인근의 모사드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 군사정보부대인 8200부대와 모사드의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외곽의 글릴로트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으로 국외에서 첩보 수집 등의 업무를 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앞서 레바논에서 로켓 서너 발이 이스라엘 중부를 향해 발사됐고, 일부는 요격했지만 최소 1발이 카프르 카심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96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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