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후 3분, 보자마자 감탄만"... 높이만 70m, 강 위에 솟은 바위 전망 명소

서강과 절벽이 만든 바위,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
'영월 선돌 전망대'

선돌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강원 영월군 남면 방절리 서강가 절벽에 자리한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명소다.

마치 거대한 칼로 절벽을 쪼개다 멈춘 듯한 형상으로 높이 약 70m에 이르는 입석이 강 위로 우뚝 솟아 있다.

선돌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황성훈

선돌은 신선암이라고도 불린다. 이름처럼 주변 풍경은 현실감이 희미해질 만큼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강의 잔잔한 물빛과 수직으로 치솟은 암벽, 그 사이에 서 있는 선돌이 한 화면에 담기며 마치 동양화 한 폭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선돌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홍정표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곳이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오랜 시간 물에 의해 용식 작용을 겪으며 절리 틈이 녹아 형성된 지형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형성과정 덕분에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 명소로 꼽힌다.

선돌 전망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전망대와 주차장이 잘 정비돼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주차 후 전망대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전망대에 서면 선돌과 서강, 주변 층암절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자연이 만든 스케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선돌 산책로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원지사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풍경을 동시에 품은 선돌은 자연이 만들어낸 조형미를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다. 영월에서 풍경 하나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이곳은 꼭 들러볼 만한 곳이다.

[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영월로 1472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무료)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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