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더니 결국'...마포더클래시 절반 줍줍 내몰렸다

황인표 기자 2023. 1. 26. 04: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약 경쟁률 '20대 1' 마포 더 클래시 절반이 당첨 포기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마포더클래시’계약률이 절반에도 못 미치며 무순위 청약 물량이 대거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30일 마포더클래시 미계약분 27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앞서 이 아파트는 지난달 53가구를 일반청약으로 공급하면서 1028명이 몰려 평균 1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절반이 넘는 당첨자들이 계약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4013만원으로 강북권에서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4억1700만~14억3100만원 입니다.

여기에 후분양인 관계로 계약과 동시에 중도금과 잔금을 60일 이내 내야 했던 점도 계약 포기가 많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