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미라이 치마+힐 신었는데 등산? 박나래 분노 (혼전연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진이 힐을 신은 미라이와 등산 데이트를 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배우 이현진과 일본 가수 미라이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미라이는 이현진과 데이트 전에 고민하며 의상을 골랐고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었다.

이어 이현진과 미라이는 함께 백숙을 먹었고, 이현진은 "오늘 데이트 코스는 모두 미라이의 건강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혼전연애’ 캡처
MBN ‘혼전연애’ 캡처

이현진이 힐을 신은 미라이와 등산 데이트를 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배우 이현진과 일본 가수 미라이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미라이는 이현진과 데이트 전에 고민하며 의상을 골랐고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었다. 박나래는 “애정도 만큼 굽이 올라간다. 아파도 예뻐 보이고 싶은 거”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이현진이 택한 데이트 코스는 헬스장과 등산. 이현진은 첫 데이트 때 이미 운동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헬스장에서는 운동복을 갈아입으면 됐지만 문제는 등산 데이트. 이현진이 “운동화로 갈아 신으라고 하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이 옷에 운동화가 안 어울리잖아요. 이 옷에 힐이 세팅돼 있는데 여기 운동화 신으면 본인이 원한 모습이 아니”라고 분노하며 미라이의 마음을 대변했다.

미라이는 힐을 신은 채로 산을 올랐지만 내려오는 길은 무서워했고 이현진은 뒤늦게나마 먼저 산을 내려가서 운동화를 챙겨왔다. 미라이는 “친절하다. 죄송하다. 처음부터 운동화 신고 올 걸”이라고 혼잣말하며 이현진에게 미안해했다.

이어 이현진과 미라이는 함께 백숙을 먹었고, 이현진은 “오늘 데이트 코스는 모두 미라이의 건강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데이트 후 미라이는 친구들에게 이현진에 대해 “정말 왕자님 같은 사람”, “취향저격”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MBN ‘혼전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