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7살 연상' 여친과 '비밀 결혼식' 올렸다는 남배우
‘라라랜드’, ‘노트북’, ‘바비’ 등 할리우드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영화들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지도를 쌓은 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라이언 고슬링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맨데스는 사실혼 상태로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는데요.
한 소식통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 터치’에
“두 사람은 2년 전 집 뒷마당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직계가족과 아이들만 참석한 매우 친밀한 결혼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비공개적인 커플’이라는
두 사람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캐나다 출신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은 1993년 미키 마우스 클럽으로 데뷔했습니다.
처음에는 댄서를 꿈꾸다 ‘리멤버 타이탄’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2004년 로맨스 영화인 ‘노트북’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전 세계적인 히트작이 됐는데요.
이 때 이후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오스카, 골든 글로브 등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2016년 ‘라라랜드’로 엄청난 흥행을 맛보며 인지도와 인기가 더 높아지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개봉한 ‘바비’에서 ‘켄’으로 또다시 청난 성공을 거두며 탑 배우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7살 연상 에바 맨데스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두 딸을 낳기도 했는데요.
최근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의 결혼 소식인데요.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 같이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4년과 2016년에 두 딸을 얻었습니다.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멘데스가 공식 석상에 보여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공식적 업데이트는 없었는데요.
2022년 호주 투데이 쇼에 출연한 에바는 라이언을 “내 남편”으로 부르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라이언 고슬링의 성인 ‘de gosling’ 이라는 타투 사진을 남기며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의혹은 점점 커졌습니다.
그러던 21일 두 사람이 2년 전 집 뒷마당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얘기가 전해진 것인데요.
워낙 사생활 보호를 하는 두 사람이기에 공식 결혼 발표는 없었지만 정황 상 결혼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라이언 고슬링♥ 에바 멘데스 가족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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