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루머들이 나도는 슈퍼히어로 영화들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루머들을 모아보자
슈퍼맨 컴백?

점점 망가져가는 DC의 슈퍼맨에 회의적이었던 헨리 카빌과, 그런 헨리 카빌에게 회의적이었던 워더브라더스의 수뇌부. 하지만 최근 경영진의 변화로 인해 헨리 카빌이 컴백할 가능성이 커졌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한편, '더 플래시'에도 헨리 카빌이 등장하는 추가 촬영이 있었다는 루머가 무성하다.

루머에 의하면 원더우먼 3편에도 슈퍼맨과 배트맨, 아쿠아맨이 출연할 예정이며 '맨 오브 스틸2'의 사전 작업도 막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드웨인 존슨은 '슈퍼맨 vs 블랙 아담'의 영화화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워너 경영진의 수락만 있다면.
아이언맨도 컴백??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의 경우는 슈퍼맨보다 상황이 명확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아이언맨은 무대에서 퇴장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모든 마블 관계자, 출연 배우들의 SNS 팔로우를 끊었다.

하지만 그런 아이언맨이 다시 MCU에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컴백이 예상 되는 작품은 바로 '어벤져스 : 시크릿 워즈'.

원작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인 인커전(중첩)으로 인한 우주의 충돌로 두 개 이상의 멀티버스의 영웅과 악당들이 충돌하게 될 이벤트로 이를 통해 단발성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마블과 소니가 함께 제작하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4의 개봉일이 2024년 7월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든 사람에게서 존재가 잊혀진 피터 파커가 다시 스파이더맨으로 어떻게 돌아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바.

그에 앞서 소니에서는 SNS를 통해 '이게 보여? 어느 영화 포스터를 줌인한 것일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미지는 찢어진 스파이더맨 수트의 거미 그림 뒤에 또 다른 거미 그림이 겹쳐져 있는 모습.

찢어진 스파이더맨 유니폼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포스터이다. 그래서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제작 소식이 아닌가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다만 아직 그다지 신빈성이 높은 루머는 아니다.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는 어떻게?

연일 사고만 치고 다니며 몰락중인 스타 에즈라 밀러. 그가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사실 지지부진한 DCEU의 세계관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할 빅 이벤트로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주연 배우의 상황도, 제작사의 상황도 모두 달라진 지금 워너에선 약간만 손본 채 '더 플래시'의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배트걸'의 폐기에도 마이클 키튼이 DCEU의 배트맨으로 돌아오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슈퍼맨의 출연도 점쳐지고 있다.
MCU 최고의 악마 등장?

원래 '닥터스트레인지 2'를 통해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던 마블 세계관의 대악마 '메피스토' 코믹스에서는 피터 파커의 존재를 잊게하는 등의 기적을 부리는것 또한 이 악마이다.

이런 메피스토가 아이언맨의 계승자를 다루는 시리즈 '아이언 하트'에 등장한다고 한다. 배우는 바로 '보랏, 브루노' 등으로 유명한 사샤 바론 코헨.

'아이언하트'뿐 아니라 완다 비전에 등장했던 아가사 하크네스의 이야기인 '아가사 : 코빈 오브 카오스'에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더 배트맨 속편 제작

느와르스러운 분위기로 큰 호평을 받은 영화 '더 배트맨'의 속편도 제작 중이다. 맷 리브스 감독은 속편에 앞서 콜린 패럴이 연기한 '더 펭귄' 드라마를 먼저 제작한다.

드라마는 '더 배트맨'의 1주일 뒤 시점을 다룬다고. 게다가 조커뿐 아니라 배트맨의 다른 숙적들을 다룬 스핀오프 작품 또한 제작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인디아나존스 MCU 합류?

해리슨 포드가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윌리엄 허트를 대신해 썬더볼트 로스로 합류한다. 썬더볼트 로스는 원작에선 레드헐크가 되어 헐크, 쉬헐크를 모두 막아서기도 하는 인물.

MCU에서는 베티 로스의 아버지로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하고, 소코비아 협정의 주축이기도 했다.

온갖 슈퍼히어로 영화 루머가 난무하는 요즘 결론은 '개봉 전 까지 아무도 믿지 마세요'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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