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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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사업이 타당성 검증을 통과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대역은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 도시철도 3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위치에 지상 역사로 신설될 계획입니다.
원대역이 신설되면 구미, 칠곡, 경산 지역 출퇴근 직장인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되고,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환승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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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사업이 타당성 검증을 통과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대역은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 도시철도 3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위치에 지상 역사로 신설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314억 원으로 2024년 하반기 국가 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설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대역이 신설되면 구미, 칠곡, 경산 지역 출퇴근 직장인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되고,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환승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12월 14일 개통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사업으로 구미, 대구, 경산을 잇는 총연장 61.85km이며, 영업 노선명이 최근 '대경선'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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