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찍으세요”…카메라 셔터 소리에 얼굴가린 고현정,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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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에 얼굴을 가리며 몸을 돌리는 등 숨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엘리베이터에서 셔터 소리와 함께 "그만 찍으세요"라며 민망한 듯 숨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해고 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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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셔터 소리에 얼굴을 가리며 몸을 돌리는 등 숨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에 얼굴을 가리며 몸을 돌리는 등 숨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엘리베이터에서 셔터 소리와 함께 “그만 찍으세요”라며 민망한 듯 숨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TV ‘나미브’에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해고 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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