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한 공장서 60대 노동자 손가락 끼임사고
이동민 기자 2022. 11.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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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재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60대 노동자의 손가락이 설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6분께 남원시 노암동의 한 공장에서 A씨의 손가락이 집진설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는 오른쪽 손가락 네 마디가 절단됐다.
A씨는 바닥이나 물건에 묻은 먼지를 흡인하는 집진설비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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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친환경 목재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60대 노동자의 손가락이 설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6분께 남원시 노암동의 한 공장에서 A씨의 손가락이 집진설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는 오른쪽 손가락 네 마디가 절단됐다.
A씨는 바닥이나 물건에 묻은 먼지를 흡인하는 집진설비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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