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보겠다.
##내추럴한 매력 발산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수지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야구 모자와 넉넉한 핏의 아우터를 착용하여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백팩을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맞췄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수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겨울에도 빛나는 수지의 스타일
눈 내리는 풍경 속 수지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블랙 코트에 선명한 블루 머플러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톤 다운된 겨울 스타일링에 컬러 포인트를 줌으로써 밋밋함을 피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장갑을 착용하여 보온성까지 고려한 센스가 돋보인다.
##편안함 속의 세련미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루즈핏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블랙 컬러의 가방을 숄더백으로 착용하여 실용성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았다.
##스웨이드 셋업으로 '힙'하게
수지는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크롭 기장의 재킷과 미니스커트 조합은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키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신의 독특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꿀 피부로 사랑받아온 수지는 최근 한 방송에서 "얼굴에 수건이 닿으면 안 좋다고 들었다"며 세안 후 얼굴을 수건으로 닦지 않는 습관을 밝혔다. 대신 흐르는 물기를 가볍게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키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피부 표면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건조함과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물기를 자연스럽게 흡수시키는 방식은 피부에 잔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기가 완전히 증발하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야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수지는 또한 타고난 피부를 인정하면서도, 30대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 특별한 스킨케어 제품보다는 간단하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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