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욕] 현대차, XRT pro 더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선봬

[M포스트 구기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완전변경 제품으로,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외장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을 비롯해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3.5ℓ 가솔린과 2.5ℓ 터보 하이브리드 2종으로 운영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공조 및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전원을 제공하는 실내 V2L 등 전용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사양은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현대 디지털키 2, 빌트인 캠 2 Plus,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 앰프) 등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등 지능형 안전기술을 채택했다.

현대차는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팰리세이드 XRT P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XRT Pro는 기존 XRT 트림 대비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하고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을 구현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트림이다. 전자식 AWD와 후륜 E-LSD(Electronic-Limited Slip Differential, 전자식 차동제한장치),18인치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장착해 험로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기본 제품 대비 2㎜ 높인 212㎜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해 험준한 지형에서 차체 하부 간섭을 줄였다. 전∙후면 노출형 토잉 훅(Towing Hook, 견인 고리)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외관은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XRT Pro 엠블럼과 함께 전면 그릴, 클래딩 등 차체 곳곳에 강인한 감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춰 새롭게 선보이는 팰리세이드와 같은 신차들은 현대차의 탄탄한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예시"라며 "현대차는 2030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21개까지 확대하고 하이브리드카를 기존 7개 차종에서 14차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팰리세이드와 팰리세이드 XRT Pro는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Copyright © M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