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누구나 아는 스타죠!”…'흥부 듀오 케미' 부앙가,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감 드러냈다

김재연 기자 2025. 10. 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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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부앙가가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부앙가는 8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고 있다.

또한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의 공격력이 크게 좋아졌는데, 특히 손흥민과 '흥부' 듀오를 구성하고 있는 부앙가는 최근 4경기에서 두 차례나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록적인 측면 외에도 부앙가는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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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가디언’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부앙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명성이 엄청난 스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모두 아는 스타다. 그런 선수가 LAFC에 합류했고 그는 정말 행복해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손흥민과 함께 뛰면 정말 편하고 잘 맞는다. 그래서 우리 팀 전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기분이 좋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부앙가는 8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고 있다. 손흥민과의 연계뿐 아니라 손흥민의 오프더볼 움직임과 그에게 두 명이상 집중되는 마크맨 등이 분명 부앙가에게 간접적인 이득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부앙가는 현재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경기를 통해 23호 골까지 득점했다. 현재 득점 1위는 24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다. 한 골 차이기 때문에 부앙가의 득점왕 등극 가능성도 충분한 상태다.


또한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의 공격력이 크게 좋아졌는데, 특히 손흥민과 '흥부' 듀오를 구성하고 있는 부앙가는 최근 4경기에서 두 차례나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최근 4경기 동안 해트트릭 포함 7골 1도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들은 계속해서 MLS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우선 지난 14일 산 호세전 부앙가, 18일 솔트레이크전 손흥민, 그리고 22일 솔트레이크전 부앙가까지 세 경기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MLS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LAFC는 MLS 역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나온 팀이 되었다"라고 조명하며 "이 듀오는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번 경기 두 선수의 득점으로 인해 또 하나의 대기록이 완성됐다. 이에 대해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28일 "최근 LAFC가 기록한 17골은 모두 손흥민 혹은 부앙가가 득점했다. 이 합작 골 기록은 MLS의 이전 최다 수치를 넘어섰다"라고 조명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록적인 측면 외에도 부앙가는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부앙가가 득점왕 타이틀에 더해 손흥민과 함께 LAFC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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