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합니다

바삭하던 김이 며칠 지나면 눅눅해져 맛이 떨어진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특히 습한 여름철에는 보관에 조금만 신경 써도 김의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김을 바삭하게 즐기는 보관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개봉한 김은 밀폐가 우선

김이 눅눅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공기 중의 습기입니다. 개봉한 김은 집게로 입구를 막아 두기보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옮겨 공기를 최대한 빼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두면 여닫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방습제를 함께 넣어 두기

김 봉지에 들어 있던 방습제는 버리지 말고 보관 용기에 함께 넣어 두면 습기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습제가 없다면 마른 천이나 키친타월을 한 장 깔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작은 습관이지만 바삭함을 오래 지켜 줍니다.

여름철엔 냉동 보관도 방법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김을 밀폐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오래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먹을 만큼만 꺼내 잠시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눅눅해진 김은 마른 팬에 살짝 구우면 바삭함이 어느 정도 살아납니다.

김은 보관만 잘해도 마지막 한 장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밀폐와 방습, 두 가지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사두고 눅눅해져 버리는 일이 없도록 오늘부터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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