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하면 여름바다와 겨울바다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여름과 겨울 말고 봄과 가을에 보는 바다도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바다 한 번 보러가기에는 숙소비가 만만치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다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부산 가성비 좋은 오션뷰 호텔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텔1
광안리 해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호텔1인데요. 캡슐호텔로도 이용이 가능한만큼 가성비 있게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와 광안대교를 객실 통창으로 만끽할 수 있어 객실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혼자 방문한다면 1인용 캡슐 타입의 객실을 2명 이상이 방문한다면 로맨틱 타입 혹은 프리미업 타입의 객실을 추천드리며, 일출과 일몰 맛집인 만큼 꼭 해당 시간대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그랜드베른 호텔
2021년 9월 오픈한 신축 호텔인 그랜드베른 호텔은 깔끔한 시설과 오션뷰, 시티뷰를 볼 수 있는 큰 통창이 매력적인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인데요.
객실 내에는 부산항을 향한 통창 앞으로 원형 스파 욕조가 위치하고 있어 오션뷰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이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포동과도 15분 거리에 있어 주변에 위치한 관광지에 방문하기 좋으며, 부산항대교와 풀오션뷰를 조망하고자 한다면 로얄스위트 타입과 스위트 트윈 타입, 패밀리 트윈 등의 객실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라발스 호텔
SNS에서 핫한 인기를 끌었던 라발스 호텔인데요. 아름다운 오션뷰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있는 코너룸이 가장 인기인 가성비 호텔입니다.
낮에는 통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에 힐링된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밤에는 바로 앞에서 포장마차 거리를 즐기며 제대로 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방문을 추천드리는 곳인데요.
주변에는 다른 유명 관광지들도 위치하고 있는 만큼 흰여울 문화마을이나 송도 용궁 구름다리 등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일루아 호텔
한옥건물로 된 호텔 일루아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근처인 달맞이 고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0만원 초반의 금액으로 오션뷰와 욕조, 개별 테라스 객실을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 호텔로 손꼽히는데요.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만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도 괜찮으며, 호텔 내 2층에는 브런치 카페와 베이커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만큼 이곳을 방문해 오션뷰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한다면 '스파 디럭스 테라스' 타입을 추천드리며, 가족이나 친구와 방문한다면 오션뷰 '디럭스 패밀리 트윈' 타입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