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 한화 폰세 12승 무패행진 또 계속... 6이닝 8K 무실점 KT전 완벽 투구

김민성 2025. 7. 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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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연승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르겠다.

한화 폰세는 7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8탈삼진 2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따냈다.

덤으로 5회말 1사 후에 강현우과 장진혁, 6회말 대타 이정훈까지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폰세는 12승 무패와 더불어 평균자책점 1.85, 탈삼진 16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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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한 폰세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도대체 연승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르겠다.

한화 폰세는 7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8탈삼진 2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따냈다.

특히 시즌 개막 이후로 한 번도 진적이 없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

그 중에서 3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김민혁을 삼진으로 잡아 내며 위기를 탈출 한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5회말 1사 후에 강현우과 장진혁, 6회말 대타 이정훈까지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

덧붙여 6회말 2사 후에 김민혁을 몸에 맞는 볼, 안현민을 볼넷으로 내 보내며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음에도 로하스를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폰세는 12승 무패와 더불어 평균자책점 1.85, 탈삼진 169개를 기록했다.

폰세의 괴물투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지켜 볼 일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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