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 공개한 한소희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에 질책…성장 후 찾아 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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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브이로그를 통해 근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네 개를 게재하며,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경성크리처2' 홍보를 위한 스케줄을 소화해 낸 뒤 호텔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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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네 개를 게재하며,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어 “그래도 잘 마무리했으니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잘 받아들이고 그것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너무 감사한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소희는 “시간이 되게 빠르다. 시간은 빠르고 나이는 먹고, 그래서 생각도 굉장히 많아지고 어떻게 하면 잔꾀를 부리지 않고 잘, 주어진 일에 있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라며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미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압박감들은 사실 내려놓은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그냥 저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최대한 제가 갚아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오늘 하루도 다들 늘 제가 말하는 것처럼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스캔들에 이어 절연한 친모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구속 등 개인사로 연이은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를 통해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즌2도 재밌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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