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내 중 미담이 가장 많다는, 승무원 출신 그녀의 데일리 패션

스트라이프 니트에 쇼츠 하나로…류이서의 내추럴 데일리룩

류이서는 이번에도 무심한 듯 정갈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어요
가볍고 부드러운 니트 톱은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내추럴한 핏으로,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고, 크림색 쇼츠와의 조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인상을 줬어요.
줄무늬 패턴이 전하는 안정된 리듬감이 조용하지만 뚜렷한 무드를 완성했죠.
오렌지빛 헤어밴드는 룩에 생기를 더해주었고, 가죽 디테일이 들어간 캔버스 백은 류이서 특유의 단정한 미감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어요.
의도적으로 힘을 뺀 듯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는 완성도 높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2020년 가수 전진과 결혼한 이후, 류이서는 미담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전진은 방송에서 “요즘 류이서 미담이 계속 나온다”며 “주변에서 ‘15년을 헛되이 일하지 않았네’라는 얘기까지 들었다”고 웃으며 전했죠.
꾸밈없이 편안한 스타일과 사람 좋은 웃음, 모두 그녀의 진짜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