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 누구보다 절실했던 박수홍...“우리가족 완전체”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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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부부와 오랜 소송으로 아픔을 겪은 방송인 박수홍(53)과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운영중인 딸 박전복양의 SNS 계정에는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첫 딸 박전복양,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와의 소송을 진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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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운영중인 딸 박전복양의 SNS 계정에는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첫 딸 박전복양,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딸 전복이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다.
딸을 얻은 기쁨에 박수홍은 입을 크게 벌리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아내 김다예 역시 부기가 빠진 모습으로 딸과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옆에는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도 보인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12월에는 결혼식을 올렸고, 올해 초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와의 소송을 진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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