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장소를 잘못 정해서 위기에 처한 비주얼 커플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더 메뉴>
<더 메뉴> 스틸컷

외딴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더 메뉴> 스틸컷

디너 180만 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

<더 메뉴> 스틸컷

코스 요리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더 메뉴> 스틸컷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더 메뉴> 스틸컷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기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이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과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들이 이곳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마크 미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출한 영화 <더 메뉴>의 매혹적인 서스펜스가 담긴 스틸을 최근 공개되었다. 영화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다.

왼쪽 배우 랄프 파인즈, 오른쪽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마리 퀴리>, <23 아이덴티티>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그리고 <웜 바디스>, <엑스맨> 시리즈의 비스트 역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메뉴> 포스터 이미지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 화려한 음식의 향연,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 <더 메뉴>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더 메뉴
감독
마크 밀로드
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자넷 맥티어, 쥬디스 라이트, 존 레귀자모, 아미 카레로, 홍 차우
평점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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