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성난 등근육→아들방 인테리어 “못하는게 없네”

곽명동 기자 2024. 9.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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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휴일 근황을 전했다.

28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Have a beautiful Saturday "라며 아들의 방을 살짝 공개했다.

그는 아들 방에 귀여운 인형들로 가득 채웠다. 아기자기한 감성의 엄마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9일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손예진은 등이 훤히 파인 운동복을 입고 놀라운 등근육을 과시했다.

손예진/마이데일리DB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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