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런던에서 실크 드레스 입고 러블리하게

배우 임지연이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24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지연은 핑크로즈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포즈를 취했다. 화이트 자켓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해냈으며,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링을 통해 톡톡튀며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였다.

네티즌들은 임지연의 사진에 "러블리해요" "사랑스러워" "너무예뻐요" 등등 다양한 관심과 사랑을 댓글로 표현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노비로 변신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