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이 된 외질 가슴에 새겨진 문신 정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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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과 늑대로 이루어진 저 상징은 튀르키예의 유명한 극우 파시즘 민족주의단체인 '회색 늑대단'의 상징으로

좌파, 아르메니아, 그리스, 쿠르드족 등에 대한 폭력행위를 일삼는 단체로 유명.

테러단체로도 지명도가 있는데 무려 교황 바오로 2세 암살 사건을 일으킨 적도 있고 기자 암살도 자행.

튀르키예 마피아와도 깊이 연관되어 마피아 멤버들도 다수 가입되어있는 단체. 

외질이 선수시절 위구르 지지발언을 했던적이 있는데 아마 이 단체의 영향으로 추정.

실제로 이 단체는 튀르키예 관광온 한국인을 중국인으로 오인하고 공격한적이 있음.

회색늑대단의 뒷배인 민족행동당 총수는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눈이 찢어졌는데 어떻게 구분함?"이라는 발언으로 이 행위를 쉴드함

웃긴건 튀르키예로 이주한 위구르인이 하는 식당도 중국인으로 오인하고 때려부순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