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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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공동 17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모두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들 셋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꿰찬 J.T.포스턴(미국)에 5타 뒤진 공동 1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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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공동 17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모두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들 셋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꿰찬 J.T.포스턴(미국)에 5타 뒤진 공동 17위가 됐다.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거머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2언더파 69타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10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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