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 이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음하하하 웃는 중 #박봄 #bompark #parkb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앞서 박봄은 SNS에 이민호를 '내 남편', '또 내 남편' 등으로 지칭하며 자신의 셀카와 이민호의 사진을 나란히 붙인 게시물을 올려 '셀프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 칭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박봄은 이민호를 언급한 글을 삭제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셀프 열애설'을 만들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봄이 속한 걸그룹 2NE1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이르는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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