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당구여제’ 김가영 꺾고 LPBA 우승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3. 6. 19.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아(NH농협카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꺾고 LPBA 통산 2회 우승했다.

지난 1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결승전서 김민아는 김가영을 상대로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5:11, 11:10, 6:11, 11:7, 10:11, 11:8, 9:7)으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아(NH농협카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꺾고 LPBA 통산 2회 우승했다.

지난 1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결승전서 김민아는 김가영을 상대로 치열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5:11, 11:10, 6:11, 11:7, 10:11, 11:8, 9:7)으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김민아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김민아는 이날 우승으로 지난해 7월 22-23시즌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 이어 10개월 만에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아울러 지난 두 시즌간 개막전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설움을 털어내고 세 시즌만에 ‘개막전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민아와 김가영은 결승전답게 매 세트를 팽팽하게 맞섰고, 매 세트 두 선수의 집중력이 빛났다.

김민아가 우승 후 준우승을 차지한 김가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PBA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7세트에서도 두 선수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였고, 12이닝에서 기회를 잡은 김민아가 절묘한 원뱅크샷으로 8:7 역전에 성공했다. 김민아는 이후 비껴치기로 남은 1점을 채워 9:7로 경기를 마무리해 세트스코어 4:3으로 우승했다.

김민아는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결승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쁜 일인데,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경기장에 처음 오신 부모님께 우승컵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