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시니어들의 치열한 신경전

2024. 10.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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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여성 입주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는 3일(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진행된다.

여성 입주자들의 각양각색 데이트 신청과 아찔한 도발 현장은 오는 3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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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시니어들의 치열한 신경전 (사진: JTBC)

'끝사랑' 여성 입주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는 3일(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진행된다.

6일차 아침, 여성 입주자들은 데이트 상대 선택 공지를 받고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동시에 데이트 신청을 걱정하던 것도 잠시, 여성 입주자들은 데이트 상대에게 부엌일을 핑계 삼아 접근하거나 남몰래 쪽지를 건네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데이트 신청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한 여성 입주자가 독보적인 ‘3단 플러팅 필살기’를 선보이자 장도연은 그녀의 스킬을 연신 따라하고 안재현은 “너무 귀여워 어떡해”라며 첫 여성 지목 데이트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내비친다.

데이트 상대가 겹칠 수도 있는 상황 속 여성 입주자들의 팽팽한 신경전도 이어진다. 데이트 시간을 유추해 데이트 상대가 겹친다는 것을 눈치 챈 한 여성 입주자는 먼저 데이트를 나서는 입주자에게 "너무 피곤하게 만들지 마세요"라며 과감한 도발을 날리기에 이른다. 

이를 들은 상대 입주자도 지지 않고 "조금 이따 그분 얼굴 보고 놀라지 마세요"라고 받아쳐 인기남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을 예고한다. 두 여성 입주자의 갑작스러운 신경전에 다른 여성 입주자들은 물론 '끝사랑즈' 모두 물개박수를 치며 환호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여성 입주자들의 각양각색 데이트 신청과 아찔한 도발 현장은 오는 3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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