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타코야키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집 3

조회수 2024. 2.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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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에 앉아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서울] 유우링

네이버 블로그 @honxxxy

석촌역과 송파나루역 사이에 위치하는 유우링은 소개하는 곳 중 유일하게 코타츠 석에 앉아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90분 동안 1인당 한 판의 타코야키를 만들 수 있다. 푸짐하게 재료를 제공해 주는 것 역시 장점. 그렇기에 타코야키가 남을 수 있어 포장 용기를 꼭 챙겨가길 추천한다. 유우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타코야키 만들기 예약 후 방문 필수다.

[수원] 포동푸딩

포동푸딩 @podong_pudding

지난 1월 27일 오픈한 따끈한 신상 맛집. 포동푸딩은 타코야키와 푸딩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내부에는 타코야키를 만들 수 있는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2인 기준 3만6000원으로 2시간 동안 만들 수 있다. 심지어 달콤한 디저트 푸딩까지 포함되어 있어 돈이 아깝지 않은 알찬 구성이다. 용산점도 있지만 행궁점이 매장이 더 넓고 예약 가능성이 높아 이곳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부산] 타코노유메

네이버 블로그 @ckw12568

부산대 근처 웨이팅 맛집이자 아늑한 이자카야로 유명한 타코노유메. 이곳은 술을 마시면서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타코야키 속 재료는 문어, 새우, 반반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직접 동글동글 돌려가며 만들어 먹으면 된다. 조금 더 맛있게 먹는 팁이라면 타코야키 소스에 매콤한 소스를 살짝 더하는 것.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타코야키 한 판을 다 먹게 될지도 모른다. 술을 고민한다면 톡 쏘는 탄산이 가득한 하이볼을 곁들여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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