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는 2024년 8월 13일 서울 한남동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를 출시했습니다.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국내 판매 가격은 6,690만 원,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7,1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롱레인지 싱글 모터의 시작 가격 기준 미주 및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최대 3,000만 원 이상 낮다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제로백 3.8초,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폴스타 4는 폴스타 2에 이은 모델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현재까지 폴스타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3.8초를 기록합니다.
리어 윈도우(뒷창문)를 없앴음에도 탁 트인 시야각과 전작 보다 넓어진 2열 탑승 공간, 쿠페형 실루엣을 택해 디자인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파워트레인과 성능도 폴스타 2보다 강력해졌습니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840㎜·2,008㎜·1,534㎜이며, 셀투팩(Cell to Pack) 기술로 부피와 무게 대비 용량이 큰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히트펌프를 기본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200kW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80% 충전까지는 30분이 걸린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부산 르노 공장에서 한국 생산 중, 추가 인하 가능성

2025년부터 폴스타 4 한국 생산이 가능해진 점도 가격 인하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수입 비용, 부품, 관세 등이 절감되기 때문에 동일 차종이 미주·유럽 대비 3,000만 원 가까이 저렴하게 책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업계에서는 폴스타 4 생산이 부산 르노 공장에서 본격화되면 추가로 한국산 배터리가 장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합니다.
실제 폴스타 5의 경우 SK온 배터리가 장착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까지 5개의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8곳의 폴스타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강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가격 메리트 vs 모델 Y 대비 평가

옵션 구성도 합리적입니다.
600만 원의 플러스팩에는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스노우 모드 기능을 포함한 14.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32개 픽셀 LED 헤드라이트, 킥모션 포함 전동 테일게이트, 3-존 온도조절장치, 뒷좌석 전동 리클라이닝 등이 포함됩니다.
외장 색상은 스톰, 일렉트론이 새롭게 추가됐고 스노우, 마그네슘, 스페이스, 골드 등 6가지로 운영됩니다.

다만 모든 조건이 구매자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동일 가격대의 테슬라 모델 Y와 비교하면 여전히 비싸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신규 인증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가 최대 455km까지 개선됐지만, 모델 Y 대비 가격 메리트는 옵션 구성과 함께 직접 비교해봐야 할 변수로 거론됩니다. 트림별 옵션 구성과 실구매가를 동급 모델과 직접 비교해보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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