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OTT 사용자 1위…디즈니+ ‘운명전쟁49’ 인기에 20%↑
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2026. 3. 5. 12:14
넷플릭스 월 사용자 1490만 명…디즈니+는 295만 명
지난달 신규 설치, 디즈니+ 66만 명으로 1위
2026년 2월 OTT 스마트폰 MAU 집계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지난달 신규 설치, 디즈니+ 66만 명으로 1위
(시사저널=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지난달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은 넷플릭스로 조사됐다. 디즈니+는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한 달 사이 사용자 수가 20% 급증했다.
5일 와이즈앱·리테일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OTT 앱은 넷플릭스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49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가 879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티빙(TVING)과 디즈니+가 552만 명, 295만 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웨이브(Wavve) 212만 명, 라프텔 108만 명, U+모바일tv 79만 명, 왓챠 35만 명 등의 순이었다.
디즈니+는 지난달 11일 공개한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49'의 인기로 사용자와 신규 설치가 모두 크게 늘었다. 사용자는 '운명전쟁49' 공개 전인 지난 1월 245만 명보다 약 20% 급증했고, 신규 설치자 수는 66만 명으로 OTT앱 중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쿠팡플레이는 53만 명, 넷플릭스 51만 명, 티빙 50만 명, 라프텔 15만 명, 웨이브 12만 명, U+모바일tv 11만 명, 왓챠 7만 명의 신규 설치자를 각각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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