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에 "강력 규탄"

최지원 2024. 9. 13. 1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 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하라며 지시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불법적 핵무기 개발은 세계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위협이나 도발은 한미동맹의 일체형 확장억제 체제를 기반으로 한 우리 정부와 군의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제안한 비핵화 대화에 즉각 호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