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차주들 멘붕”… 벤츠, ‘1억 5천’짜리 신형 S클래스 내놨다

“1억 5천인데 보조금은 0원”… 벤츠 신형 S클래스, 한국 출격
출처-메르세데스-벤츠

벤츠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의 신규 트림 S 450 4MATIC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을 오는 9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90과 비교되는 가격과 사양으로 벌써부터 고급 세단 시장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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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 450 4MATIC은 기존의 롱 휠베이스 중심 라인업과 달리 보다 짧은 휠베이스와 스포티한 AMG 라인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윙 디자인의 프론트 에이프론, 크롬 트림이 포함된 리어 디퓨저, 블랙 나파 가죽 인테리어, AMG 플로어 매트 등은 고급감과 함께 역동적인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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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여기에 48V 기반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최대 17kW(약 23마력)의 전기 모터 보조 출력까지 더해지며,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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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안전사양도 화려하다.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360도 카메라,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부메스터 3D 오디오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 대부분의 고급 옵션이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포함된다. 특히 파노라마 선루프와 함께 쾌적한 실내 공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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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격은 1억 5,960만 원으로 책정됐다. 풀옵션 기준 제네시스 G90 가격대와 유사하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성능, 실내 고급감 면에서 벤츠 S클래스가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는 이번 신형 S 450이 G90·BMW 7시리즈와의 프리미엄 세단 경쟁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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