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이 상대가 될까?”… 폴스타5, 전기 GT 끝판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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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공개한 고성능 전기 GT '폴스타5'는 885마력, 600km 주행거리, 5분 충전 160km의 압도적 성능을 갖췄다. 유럽 기준 약 1억 8000만원부터 시작해, 동급 포르쉐보다 6천만원 저렴한 가격까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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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고성능 4인승 전기 GT ‘폴스타5’의 유럽 판매가를 발표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런치 에디션 기준 가격은 약 1억 8000만원부터 시작되며, 퍼포먼스 트림은 약 2억 2500만원에 달한다. 이는 경쟁 모델인 포르쉐 타이칸 터보보다 6천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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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성능은 수치만 봐도 눈에 띈다. 폴스타5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탠다드 트림에서 749마력, 퍼포먼스 트림에서는 최대 885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3kWh 대용량 배터리가 결합되어 WLTP 기준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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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춰 단 5분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하다. 실용성과 스펙 모두에서 시장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해당 배터리는 한국의 SK온이 공급하고, 폴스타 자체 개발 플랫폼과 결합돼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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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콘셉트카 ‘프리셉트’의 주요 디자인 요소를 계승한 폴스타5는 패스트백 스타일 루프라인, T자형 헤드램프, 매립형 도어핸들,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를 적용해 프리미엄 전기차만의 날렵함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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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알루미늄 본디드 구조를 기반으로, 경량성과 강성을 모두 확보했다. 이 구조 덕분에 고출력과 정밀한 주행 제어가 동시에 가능해지며, 전기 슈퍼카급 GT의 감각을 구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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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5는 올해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출시도 예정돼 있다. 가격, 성능, 디자인 삼박자를 고루 갖춘 폴스타5는 포르쉐 타이칸과 테슬라 모델 S의 유력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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