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미역국⭕ / 홍합 미역국❌" 인기 메뉴 조합 추천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AI 백종원' 등장

자율주행 기술로 음식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스캐너에 찍힌 음식의 거릿값을 측정해
종류와 양을 파악하는 AI 푸드 스캐너인데요
놀랍게도 AI 푸드 스캐너를 설치한
급식소에서는 전년 대비 무려 26%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급식 산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AI에 대해 스브스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식판이 지나가니까 불이 켜지는 이것
초록불?
설거지 준비됐다는 건가?

당최 의문스러운 이 기계
왜 하필 퇴식구에
이렇게 달려있나 했더니

밥, 김치, 국, 시금치, 치킨, 미트볼까지
모든 음식 정보를 인식하고 있었다?!

단 한 번의 스캔으로
음식의 종류와 양은 물론
영양 정보까지 싹 다 알려주는
이 기계는 ‘푸드 스캐너’입니다

찰나의 순간에 저 많은 걸 다 캐치한다고?
안 될 것도 없죠!
쉽지 않은 일을 이 기술 덕분에 해냅니다

물체를 식별하기 위한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덕분인데요

김진용 / 누비랩 Future Tech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에 탑재된 센서가
주변에 있는 물건의 종류와 거리를 측정해서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인데요
센서로부터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에 착안하여
음식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푸드 스캐너의 작동 원리는 이렇습니다
먼저 AI는 학습한
음식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판에서 어느 영역까지가
어떤 음식인지 인식합니다

음식의 종류를 인지하면
해당 영역의 3D 이미지를 기반으로
음식의 양을 계산하는데요

스캐너에서 음식까지의 거리,
식판의 밑면에서 음식까지의 거리,
음식과 음식 간의 거리 등을
정밀하게 계산해
음식의 양을 산출하는 거죠

학습하지 않은 음식을 스캔해도
AI가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언어와 컴퓨터 비전을 바탕으로
음식을 유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진용 / 누비랩 Future Tech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예를 들면 ‘딸기’랑
‘샌드위치’ 각각만을 학습했던 모델이
새로운 이미지 ‘딸기 샌드위치’를 봤다고 했을 때
이미지에 샌드위치가 있고 딸기가 있으면
그 모델은 딸기 샌드위치라는 음식을
처음 봤음에도 알 수 있는 방식인 것이죠"

그런데도 어떤 음식인지 모르겠는 경우에는
AI가 자체적으로
인터넷에서 해당 이미지를 검색해
어떤 음식인지 알아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국 70여 개의 급식소에 설치된
푸드 스캐너는
매일 잔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얼핏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잔반 데이터의 잠재력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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