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서 먹으면 47배 좋다.." 한국인 90%가 몰라서 생으로 먹는 비타민 폭발 음식

채소는 무조건 생으로 먹어야 좋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익혀야 흡수가 훨씬 잘 되는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오늘은 익혀 드시면 영양 흡수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진 재료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생으로 드시던 습관만 바꿔도 같은 값에 더 챙기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흡수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벽이 부드러워지면서 성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익히시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달걀과 함께 익혀 드시면 맛도 부담이 없습니다.

가지

가지는 생으로 드시면 떫고 흡수도 좋지 않습니다. 찌거나 구우면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항산화 색소를 챙기기 쉬워집니다. 기름을 많이 먹는 채소라 살짝 쪄서 무치시는 편이 낫습니다. 껍질에 색소가 몰려 있으니 벗기지 마시고 그대로 드시기 바랍니다.

단호박

단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익혀서 기름과 함께 드셔야 흡수가 잘 됩니다. 생으로는 단단해서 드시기도 어렵습니다. 찜기에 쪄서 껍질째 드시면 식이섬유까지 함께 챙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당분이 있는 편이라 하루 한두 조각이 적당합니다.

토마토, 가지, 단호박은 모두 여름에 값이 싸고 흔한 것들입니다. 생으로 드시던 것을 익혀 드시는 것만으로 흡수가 달라집니다. 다만 익히면 줄어드는 비타민 C도 있으니 생채소와 번갈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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