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에 접어들면 은퇴가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통장 잔고를 확인하게 된다. 남들은 얼마나 모았을지 궁금해지는 것도 이 시기다.물론 자산 규모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계로 본 평균적인 기준선을 알아두면 스스로의 위치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균 순자산은 얼마일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0대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수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부동산 비중이 커서 실제 현금성 자산은 이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

저축보다 부채 관리가 먼저다
자산이 많아 보여도 대출이 남아 있다면 순자산은 줄어든다. 50대에는 새로운 투자보다 기존 부채를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이 많다.

평균은 참고일 뿐이다
평균값은 소수의 고자산가로 인해 실제 체감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중위값이나 본인의 생활 수준에 맞춘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한 숫자가 아니라,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만드는 일이다.지금부터라도 지출을 점검하고 필요한 만큼 준비해간다면 평균 이상이라는 숫자보다 더 큰 안정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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