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디, 성범죄 혐의 무죄 평결 → “맨시티, 미지급 임금 내놔” 소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러 건의 성범죄에 연루돼 재판을 받은 벤자민 멘디(29)가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전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미지급 임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멘디는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후 약 2년 동안 받지 못한 급여를 돌라달라는 소송을 전 소속팀 맨시티를 상대로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한국시각) 로이터, 스카이 등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멘디는 2021년 강간 등 총 9건의 성범죄에 연루된 의심을 사 기소됐다. 그는 지난 7월 영국 체스터 크라운 법원에서 열린 재심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여러 여성을 대상으로 한 7건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 평결을 받았다. 다만 2건에 대해선 평결에 이르지 못해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멘디는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후 약 2년 동안 받지 못한 급여를 돌라달라는 소송을 전 소속팀 맨시티를 상대로 제기했다. 규모는 수백만 파운드에 달한다. 멘디와 맨시티의 계약은 지난 6월 만료됐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제패한 프랑스 국가대표 팀의 일원이었다.
멘디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뛴 건 2021년 8월이 마지막이었으며, 지금은 리그1의 로리앙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송강 치명적인 분위기…‘만찢남녀’ 비주얼 [화보]
- ‘컴백 D-2’ 박봄, 화려한 비주얼+깊어진 분위기
- 김학래♥임미숙 “7년째 각방 생활…최근 합방 시도” (4인용식탁)
- 톱스타A, 절세 같은 탈세? 정황 포착…억대 세금 추징 [종합]
- 이혜정 “별 희한한 프로그램, 별꼴 다 보겠네” (고딩엄빠4)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애플힙…군살 제로 몸매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