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한 지 벌써 8개월 됐네요.


직장생활 14년 하고 같은 계열로 창업한지 8개월차 접어 들었습니다.

 

시작할 때 경기 안 좋다고 창업을 말리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생존기는 어느정도 끝나고 성장을 바라보는 시기가 오는 것 같네요

 

전에 받던 월급만 받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직원없이 혼자 시작했는데

 

10평 안되는 매장에서 꾸준히 순 이익 2000 넘게 찍어보기도 하고

 

몇개월을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쉬지도 못하며 달려왔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나온 기간을 되돌아 보면 진절머리 나게 힘들고 고통가득하지만

 

그래도 좋게좋게 생각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니 

 

지나간 발자국도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가끔 창업포럼에서 이런저런 글들 보며 

 

공감도 하고 많이 배우게 되기도 하고

 

 열심히 살이가시는 모습에 저도 힘을 얻어서

 

조금 안정되면 나도 글을 써야겠다 싶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생각하는 좋은 미래가 현실이 된다고 믿습니다.

 

다들 힘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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