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했는데 '딸 이어 아들까지 있다'고 밝힌 30대 여배우 정체

조회 392025. 3. 21.

배우 김윤혜의 '엄마' 연기가 화제인데요~

출처 : SBS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는 지난 2003년 키즈 모델로 데뷔해 광고, 잡지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출처 : SBS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 '소녀', '성난 변호사', '씬', 드라마 '최강! 울엄마', '이웃집 꽃미남', '엽기적인 그녀', '제3의 매력', '18어게인', '빈센조', '별똥별', '종말의 바보',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최근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특히 김윤혜는 최근 두 작품에서 연달아 '엄마' 연기를 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출처 : tvN ‘정년이’

김윤혜는 앞서 '정년이'에서 국극단에서 외모, 실력, 인기를 두루 갖춘 국극단 공주님 역할로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호평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화에서 항상 함께 다니던 조카에게 "이제 집에서도 밖에서도 이모라고 안 불러도 돼. 엄마라고 불러. 엄마 은재 엄마잖아. 지금까지 엄마가 거짓말시켜서 너무 미안해"라며 반전 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후 방영된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아들을 둔 싱글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김윤혜 인스타그램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으로 사람들의 편견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연기를 펼쳤는데요~

아직 30대의 나이에도 '엄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윤혜에게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 김윤혜 인스타그램

최근 김윤혜는 극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말에 "서준이에게 엄마, 아빠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현이의 말을 의젓하게 잘 받아들이는 서준이가 너무 대견하고 속상해서 리허설 때부터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라며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키즈 모델로 시작해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김윤혜의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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