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가워 얘들아~ 초등학교는 처음이지?”
한수빈 기자 2023. 1. 4. 17:06

2023학년도 서울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4일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마포구 염리초등학교를 찾았다.

안내문 배부 시간인 오후 2시가 되자, 보호자 손을 꼭 붙잡은 어린이들이 하나둘씩 학교로 들어왔다.

노란색 책가방을 멘 한 어린이는 신기한 듯 학교를 둘러봤다.
“이건 뭘까? 안내문 한 번 읽어볼까?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 그렇지 감사합니다.” 아이 옆에서 엄마가 다정하게 설명했다.

들뜬 모습의 아이들은 같은 학년 친구들에게 수줍게 손을 흔들기도 하고, 학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재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후배들을 바라보기도 했다.
첫 예비 등교를 한 예비 입학생들은 안내문을 손에 꼭 쥔 설레는 표정으로 학교를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5일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글도 제대로 못 쓰는 3선 구의원”···그는 어떻게 공천을 받았나
- 스님 줄어드는 절, ‘힙한 출가’ 다큐까지···조계종 출가자 수 5년째 ‘두자릿수’
- ‘알리산 부품’ 북한이 격추한 무인기 누가 날렸나…“민간단체 소행 가능성”
- [속보]‘공천헌금 1억 수수’ 김경 시의원 귀국…“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 썸남에게 “돈 급해” 4500만원 빌려 고양이 분양·쇼핑···징역 6개월 선고
- 강풍·한파·폭설에 산불까지…극한 날씨에 전국 곳곳 ‘몸살’
- 사망자 116명으로…‘반정부 시위’ 이란, 신정체제 최대 위기
- [속보]경찰, 강선우 의원·김경 시의원 집 압수수색···본격 강제수사 착수
- 집권당 새 원내사령탑에 온건·합리 성향 한병도…“일련의 혼란 신속히 수습”
- “충청이 수도권의 에너지 식민지인가”···충청 전역으로 번지는 초고압 송전선로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