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간 한동훈,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1시간여 사진 촬영[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11.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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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한 시간가량 시민들에게 사인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간담회와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 연구 현장 방문을 마친 한 장관은 일정을 마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시간가량 이어진 사인과 사진 촬영에 시민들은 "광주에서 왔어요", "3시간 기다렸어요", "장관님, 너무 든든해요"등의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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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한 시간가량 시민들에게 사인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전국 두 번째로 대전에 개소하는 한국어 능력 평가를 위한 CBT 평가 대전센터 개소식과 오후에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에 참석했다.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간담회와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 연구 현장 방문을 마친 한 장관은 일정을 마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장관은 공식 일정을 마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린 시민들에게 “오래 기다리셨어요”라며 인사했다. 그리고 이어진 시민들의 사인 요청과 사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 장관은 시민들에게 “어디서 오셨어요. 만나 봬서 영광입니다”, “덜 추워서 다행입니다”, “조심해서 가세요”와 같은 인사말을 나눴다.
한 시간가량 이어진 사인과 사진 촬영에 시민들은 “광주에서 왔어요”, “3시간 기다렸어요”, “장관님, 너무 든든해요”등의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 장관은 카이스트 연구동 앞에서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사인과 사진 촬영을 마친 후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뒤 16시 40분경 차를 타고 떠났다. 이날 한 장관은 다음 총선 출마 등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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