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소년체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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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18일 수원 길림성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50여개 종목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3개 종목 종합우승을 비롯, 전 종목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하며 21년 연속 최다종목 종합우승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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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단, 마음껏 즐기도록 지원”
경기도체육회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18일 수원 길림성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50여개 종목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활체육대축전과 소년체전 참가계획 및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원활한 대회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3개 종목 종합우승을 비롯, 전 종목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하며 21년 연속 최다종목 종합우승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처장은 “전국소년체전서도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경기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두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대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24일부터 나흘간 전남 목포에서 열리며, 경기도는 41개 종목에 약 2천1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소년체전은 5월24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도는 36개 종목 1천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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