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가족 자녀 진로 지원 ‘꿈꾸JOB’ 운영

배정환 기자 2026. 3.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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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꿈 제작소,'꿈꾸JOB(잡)' 진행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가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꾸JOB(잡)'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통해 미래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자기 이해를 통한 적성 발견 ▲직업 세계 탐색 ▲진로 의식 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전문 직업인을 초청한 실전 직업 체험과 특강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대완 울주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조기에 진로 교육을 접함으로써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