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벌고도 1원 못 받고 이혼, 소속사 대표 전 남편에게 전 재산 빼앗긴 국민가수

‘아모르 파티’로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끈 국민가수 김연자. 무대 위에서는 늘 밝고 화려했지만, 그 이면엔 믿기 힘든 과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일본 활동 당시 무려 1400억 원을 벌어들였지만, 이혼 후 단 1원도 받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문제의 중심엔 소속사 사장이자 남편이었던 김호식이 있었습니다. 김연자는 23세의 나이에 18살 연상의 김호식과 결혼했죠. 당시 그는 일본 음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고, 자연스럽게 김연자의 매니저 역할까지 맡게 됐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수입을 모두 맡긴 채, 그저 가수로서 무대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부부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건 이혼 후 그녀가 1400억 원의 수입 중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경제적 위기에 빠진 김연자. 그때 그녀 곁을 지킨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홍상기 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거 중이지만, 김연자는 최근 결혼 계획을 번복하며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난 노래와 결혼했다”는 말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힘겨운 과거를 딛고 여전히 ‘국민가수’로 무대에 서는 김연자. 그녀의 진짜 ‘아모르 파티’는 지금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처를 노래로 승화시킨 그녀의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