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끈질긴 구애' 끝에 개그맨 남편❤️ 결혼한 53세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임채원이 세련된 분위기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임채원 SNS

임채원은 베이지와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 또는 코트를 매치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작은 후프 이어링과 정돈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화이트 셔츠와 트렌치코트의 클래식한 레이어링은 포멀 하면서도 데일리 하게 소화 가능한 스타일로, 실용성과 멋을 모두 갖춘 조합이었습니다.

한편, 임채원은 1992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대발이 여동생 이성실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 본명 임경옥에서 임채원으로 개명해 활동명을 바꿨고, 15년 이상 자신을 짝사랑한 개그맨 최승경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
사진=임채원 SNS